비비(김형서), ‘라디오스타’서 음악·연기·예능 만능 활약 공개

2025. 5. 14. 08:28오늘의 이야기

반응형

'한 곡으로 이렇게까지 인생이 달라질 줄 몰랐어요.'지난해 MBC '라디오스타' 첫 출연 후 발표한 싱글 '밤양갱'이 예상치 못한 역주행을 거듭하며,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의 이름은 순식간에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배우라는 세 가지 얼굴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비비가 이번에는 '음악,연기,예능 그 어떤 영역에서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안고 14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효리, 권정열, 십센치(10CM), 이지혜, 조혜련, 장기하 선배님까지 '밤양갱'을 함께 불러준 감동적인 순간,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 선배와 부딪치며 촬영한 고강도 액션 장면, 그리고 워터밤 페스티벌 의상 해프닝부터 새 앨범 타이틀곡 무려 두 곡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순간까지.

90분 내내 펼쳐질 비비의 솔직,유쾌 백배 토크는, 그야말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약속합니다.

음악 차트 역주행 신화부터 연기상 수상, 예능감 폭발, 글로벌 투어 포부까지. 비비 표 다재다능 스토리를 함께 따라가 보시죠!

 

목차

  1. 1. '밤양갱' 역주행 신화와 후일담
  2. 2. 배우 김형서, '열혈사제2' 촬영 비하인드
  3. 3. 예능 토크 하이라이트 & 해프닝
  4. 4. 새 앨범 라이브 최초 공개 & 월드 투어 계획

 

1. '밤양갱' 역주행 신화와 후일담

 

비비가 '내 노래가 선배님들 손에 전해졌다'고 이야기할 때, 스튜디오는 금세 따뜻한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그의 싱글 '밤양갱'은 처음 공개됐을 때 소규모 반응에 그쳤지만, SNS와 커뮤니티를 타고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달콤하면서도 묘하게 쌉싸름한'가사와 멜로디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효리,10CM,권정열,조혜련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이 각자의 음색과 스타일로 리메이크 영상을 올려준 덕분에, 곡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죠. '그 중에서도 이효리 선배님 버전이 압권이었어요. 그냥 브랜드 그 자체였어요'라는 비비의 말처럼, 선배의 한 마디가 곡의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어 그는 '팬들이 가사 한 줄을 SNS에 올릴 때마다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있구나' 하는 느낌에 눈물이 나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트 역주행의 기쁨 이면에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이라도 주고 싶었다'는 진심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죠.

 

2. 배우 김형서, '열혈사제2' 촬영 비하인드

비비는 연기자로서 본명 김형서를 사용하며 SBS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과 함께 강렬한 액션 신을 소화했습니다. '김남길 선배님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셔서, 저도 더 긴장되고 배울 점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현장 애피소드들을 아낌없이 털어놓았죠.

 

특히 위험한 와이어 액션 장면 촬영 중, 김남길이 뛰어내리는 순간을 본 비비는 '혹시라도 부러지시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배는 '어렵고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야 시청자들이 믿고 보실 수 있다'며 프로 정신을 강조했다고 해, 동료 배우로서 느낀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소감도 공개되었습니다. '백상에서 '인류에게 감사하다'고 외쳤을 땐, 진짜 눈물이 났어요.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게 모두 운명 덕분'이라는 진솔한 멘트에 MC들도 눈빛을 반짝였습니다.

 

 

 

 

 

 

 

프랑스도 반한 청순 홍수현, 44세 여신 비주얼 대방출

'배우가 여행 중에도 이렇게 빛날 수 있구나!' 프랑스 현지에서 찍은 패셔너블한 컷을 공개한 홍수현의 근황이 SNS를 핫하게 달궜습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순함과 섹시함을

4.khi9012.kr

3. 예능 토크 하이라이트 & 해프닝

비비는 예능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 줍니다. '아이돌 같으면서도 자유로운, 음악가 같으면서도 어정쩡하다'는 자기 소개로 웃음을 유발한 뒤, 한 음악 시상식에서 받은 상을 이야기를 꺼냅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할 것 같았는데 선배님들의 미소를 보고 눈물이 왈칵'했다는 경험담은, 예능에서도 진지함과 인간미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 줬죠.

 

이어 워터밤 페스티벌 당시 의상 해프닝을 전합니다. 수영복 위에 티셔츠를 걸치고 무대에 올랐다가 벗는 순간, 본의 아니게 수영복 끈이 사라질 뻔했는데 '다행히 테이핑 덕에 민망한 순간을 면했다'는 우여곡절을 밝혀, 스튜디오는 다시 한 번 폭소로 가득 찼습니다.

 

4. 새 앨범 라이브 최초 공개 & 월드 투어 계획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비비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두 곡을 정하지 못해, 결국 두 곡 모두 라이브로 선보입니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무반주에 가까운 편곡으로 소화해 내자, MC들은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다', '이 정도면 콘서트 풀세트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또 월드 투어를 앞두고 '스태프들이 이코노미석에서 고생하는 건 보고 싶지 않다. 전세기로 다닐 만큼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고 솔직하게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공연만 해도 밴드 10명, 댄서 16명이 움직인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선 투자가 필수'라는 그의 말에서, 공연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정이 묻어납니다.

음악,연기,예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비비의 이야기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만들어낼 다음 챕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본방을 기다려 보아요!

 

2025.05.13 - [오늘의 이야기] - 이천 대형 물류센터 화재 긴급 리포트 인명 피해 없이 진화 전선

 

이천 대형 물류센터 화재 긴급 리포트 인명 피해 없이 진화 전선

'갑작스럽게 치솟은 검은 연기와 함께 물류센터가 불길에 휩싸였다.' 오늘(5월 13일) 오전 10시 29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주민과 소방당국 모두의 심장을

4.khi9012.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