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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윤경호 출격…‘언니네 산지직송2’ 완도 굴 따기 현장 대공개!

오늘의 연예세상 2025. 5.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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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6회에서는 완도 바다에서 펼쳐지는 네 남매(염정아,박준면,임지연,이재욱)의 신나는 도전이 이어집니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김재화윤경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굴 따기부터 28톤 김 하역, 해산물 요리, 마른 김 제작 프로젝트까지 풍성한 이야기 보따리를 미리 살펴보세요.

 

1. 깜짝 등장! 김재화,윤경호와 사 남매의 재회

 

6회가 시작되자마자 사 남매는 다음 일거리도 모른 채 완도 해변에 모입니다. 화면 뒤쪽에서 뜻밖의 목소리가 들리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돌아서는데요. 등장한 이는 사 남매와 영화 '밀수',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인연이 깊은 배우 김재화윤경호였습니다.

 

윤경호는 '중증외상센터'에서 얻은 별명 '유림핑'으로 불리며 염정아의 식혜 수제자로 활약했고, 김재화는 임지연과 영혼의 단짝 케미를 자랑한 바 있어, 감격의 포옹이 이어졌습니다.

임지연은 '배가 너무 고파 어지러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염정아와 김재화가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를 끌어안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했습니다.

 

 

2. 완도 굴 따기 현장 리얼 후기

본격적인 일거리로 주어진 과제는 완도 신지도의 보물, 싱싱한 굴 따기입니다. 염정아는 갯벌에 발을 담그며 '차가운 물에 손이 얼얼하지만 손맛이 색다르다'고 감탄했고, 박준면과 이재욱은 도구 사용법을 익히며 조심스럽게 껍데기를 해체해 나갔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굴을 들이마시고 '바다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며 눈을 반짝였고, 윤경호는 '이런 손맛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진 28톤짜리 김 하역 작업에서는 사 남매와 김재화, 윤경호가 서로 짐을 옮기며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 '진짜 김 지옥이네'라는 박준면의 탄식에도 모두 함께 웃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3. 염 셰프의 해산물 특식으로 배고픔 탈출

땀 흘린 뒤에는 염정아 셰프가 준비한 완도 해산물 밥상이 기다립니다. 솥뚜껑에 구운 김크림 파스타, 가루를 듬뿍 얹은 통삼겹 바비큐,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전복 버터구이 등 화려한 메뉴가 등장하자 사 남매와 게스트 모두 '눈물 날 만큼 맛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임지연은 '정말 배가 고파 어지럽던 순간이 사라졌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김재화와 윤경호도 '다음에도 완도에 오면 꼭 먹고 싶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염정아는 또 한 번 임지연의 어지럼증을 배려해 즉석에서 시원한 해조류 스무디를 만들어주며 따뜻한 케어를 선보였는데요. 덕분에 모두가 금세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4. 물김에서 마른 김까지, 마지막 김 제작 도전

식사를 마친 뒤, 사 남매와 게스트는 직접 수확한 물김을 마른 김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바닷바람에 펼쳐진 김을 한 장씩 뒤집으며 '우리 손끝에서 진짜 김이 완성된다니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윤경호는 '이 김으로 김밥을 싸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아이디어를, 김재화는 '직접 만든 김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볼까?'라는 제안을 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렇게 '언니네 산지직송2' 6회에서는 게스트와 사 남매 간 진한 우정, 완도 해산물의 신선함, 노동 뒤 찾아오는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 방송에서 어떤 감동과 웃음이 펼쳐질지 손꼽아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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