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지용 선수의 아내 이다은, 첫 심경 고백 “여전히 사랑합니다”
지난 4월 22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팬들과 지인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준 전 축구선수 故 강지용 선수의 아내 이다은 씨가 4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긴 진심 어린 글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전한 이 씨의 심경은, 가족과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이다은 씨의 메시지와 고인의 삶, 그리고 남겨진 이야기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목차이다은 씨의 첫 공개 메시지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당부故 강지용 선수의 축구 인생과 은퇴 후 일상남겨진 추모와 기억이다은 씨의 첫 공개 메시지“아직 제정신이 아니어서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이다은 씨는 이렇게 운을 떼며, 사랑하는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충격과 고통을 감추지 않았습..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