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실 직원의 퇴사 브이로그 논란, 책임과 보안 문제까지
'전직 대통령실 직원이 퇴사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올렸다고?' 하고 놀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던 A 씨가 퇴사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올리면서 보안 문제, 공무원 영리업무 위반, 정치적 논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회사 없어지기 D-day'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이 영상에는 대통령실 출입증 반납부터 제주도 휴가 계획까지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내 촬영, 동료 직원 얼굴 노출, 퇴사 후 와인 샵 아르바이트 공개 등 여러 논란 요소가 불거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A 씨 영상의 주요 장면을 재구성하고, 관련 법령 위반 의혹부터 보안 상 문제점, 네티즌 반응, 그리고 정치적 파장까지 모두 짚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이 사안을 ..
2025.06.05